wasabi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사비'와 차이점이 뭐에요...? '겨자' 우리 주변에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 겨자, 와사비, 홀스래디쉬 처음에는 다 똑같은 식물이나 재료인 줄 알지만, 파고 들수록 서로 다른 면을 보인다. 물론 맛의 경우에는 정말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Sinigrin(시니그린)이라는 휘발성 성분이 매운 향미를 담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물적으로 보면 미세하게 다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다시 반복해서 볼 정도로 굉장히 정의 내려지는 모습, 단어의 정의에 대한 혼선이 많이 오는 부분이다. 하지만 나름 취합해서 결과를 도출했고, 그에 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우선 자세하게 들어가기 전 학명에 대해 알아보자. 학명이 제일 직관적이다. 학명 : Brassica nigra(흑겨자) 과명 : 십자화과 학명 : Brassica alba(백겨.. 더보기 천천히 음미하세요. '와사비' Slow Slow 요즘 문화의 한 형태로. Slow를 들 수 있다. 매일 빨리를 외치는 현실과 다르게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것. 그 자체로도 사람들의 정서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에서 굉장한 힐링효과를 준다. 긴장감 완화, 근육의 완화, 생각의 전환 등 이런 쪽에서 요즘 와사비를 실제로 상어 껍질로 만든 강판에 갈아서 요리에 사용한다던지, 서예를 배우면서 먹을 간다던지 행동 하나하나에 Slow라는 의식적인 흐름을 새겨 넣은 행위가 인기다. 지금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형태이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르게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일종의 행동패턴은 우리에게 잠시나마 안식을 주게 된다. 그런 행위로 우리에게 알려진 식재료중의 하나 '와사비' 더 자세하게 들어가기 전 학명에 대해 알아보자. 학명 : Eutre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