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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으로 Notion에 입문하다. Episode 04_리마인더 설정 오늘도 이 화면에서 시작해보자. 간단하게 여행에서 필수인 리마인더 기능을 활용해 보자. Notion에서는 GMT를 지원해서 현지 시각에 맞춰서 Reminder를 쓸 수 있다. 일단 'Date'의 속성 열이 존재해야 한다. 우리는 일자에 미리 'Date'속성을 부여해놨고, 날짜별로 정리를 하고 있다는 가정이다. 위 일자를 누르면 밑에처럼 캘린더와 Remind, End Time, Include Time, Data Format & Timezone항목이 나타난다. 여기에서 일단 End Date와 Include Time을 활성화시켜보자. 활성화 후에는 위의 스샷처럼 두개의 시간 설정란이 활성화된다. 하나는 시작일 / 하나는 종료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Timezone다. 해외여행에서 우리나.. 더보기
여행으로 Notion에 입문하다. Episode 03_Table을 이용한 간단한 수식 오늘은 전에 했던 Table에서 더 연장하는 형태로 계산식을 추가해 보는 것을 해보도록 하자. 엑셀처럼 다양하게 함수를 지원하진 않지만, 간략학 카운팅 및 평균, 합계정도는 바로 구현해 낼 수 있다. 클릭 한번에! 다른 블럭에서는 안되고, Table 블럭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이 점 꼭 참고하길 바란다. +New보다 한칸 더 아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Calaulate라는 칸이 보인다. 이 칸을 클릭하면, 다양한 메뉴들이 보일 것이다. 지금 '금액' 옆에 '#'보이는 가? 이 부분은 해당 테이블의 속성을 나타내는 기호이다. 일자는 'Date' 내용은 Text, 태그는 Multi-Select, Etc는 'Text', Site 'URL' 이 처럼 옆에 기호만 봐도 해당 속성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우리는 .. 더보기
여행으로 Notion에 입문하다. Episode 02_View 변경 Episode 01에서 우리는 간단한 섹션, 페이지, 블럭에 대한 개념을 다루었고, 페이지 생성 후 블럭을 이용해서 간단한 테이블을 만들었다. 여행에서는 각기 날짜별로 금액을 정리하는 경우가 보기 용이하다. Notion에서는 View 즉, 보는 형태를 다양하게 변경시켜서 볼 수 있게 옵션을 지원한다. 우리는 전 시간에 Table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Table View가 Default로 되어 있다. 여기에서 클릭 몇번만 하면, 테이블을 포함한 5개의 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 포스팅을 보니 마우스 클릭 부분이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졌다. 이번부터는 필요한 곳에 표기를 따로 해둘 테니 참고하길 바란다. 위의 Add a View버튼을 클릭하면, 5개의 메뉴가 나타난다. 우리는 Table를.. 더보기
여행으로 Notion에 입문하다. Episode 01_간단 서식 만들기 노션을 모든 내용들이 블록단위로 표현이 된다. 무료 플랜의 경우 1,000블럭이 초과할 경우 편집만 가능하고, 블록 추가는 불가능하다. 나는 어차피 Evernote를 1년 주기로 결제를 했기 때문에, Notion도 1년 결제를 진행하였다. 그래야 에버노트에서 넘어온 노트들이 수정이 가능했다. 그게 싫다면, 무료 플랜으로 미리 경험해 보고 괜찮다 싶으면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Evernote는 텍스트 기반, Tag 기반이라 검색 및 글이라는 자체를 작성하는 데에는 Notion보다 더 탁월하다. Notion은 텍스트 & 이미지 기반, Wiki기반이라 글을 순차적으로 작성하기 좋다. 글 안에 글안에 글들이 무한정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Notion의 작업 공간은 섹션, 페이지, 블록으로 구성된다. 섹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