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jube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콤함에 얽혀있는 아름다운 붉은빛 보석 '대추' 우리 집 1층 뜰에는 주인 어르신들이 기르는 대추나무가 한그루가 있다. 가을에 초록초록 예쁜 열매를 맺고 있다가 빨간색으로 변할 때쯤이면 새들이 날아와 쪼아 먹기 시작한다. 새들을 맛있을 때를 누구보다 잘 아는 동물이다. 이와 비슷한 형태가 자연산 루왁커피에서도 나타난다. 자연에서의 사향고양이들은 정말 잘 익은 열매들만 먹으니깐 그 품질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그에 반해 이슈화 되어있는 사향고양이를 사육장에 넣어놓고 만드는 루왁커피와는 많이 다르다. 이는 일종의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가혹한 형태 중의 제품이니 말이다. 나는 차에 대추를 곁들여 마시는걸 굉장히 좋아한다. 요즘에는 하루하루 살기가 굉장히 힘든 날의 연속이 한국에 발생하고 있다. 그에 잠깐만이라도 심신안정과 달콤함에 스트레스.. 더보기 몸이 후끈 겨울철 보약 '생강'에 대해서 겨울철 하면 우리나라에서 생각나는 차가 있다. 대추차, 모과차, 유자차 등등 그중에서도 몸이 따뜻해지는 으뜸은 '생강'을 이용해서 만든 차다. 그 외에 전통음료 '식혜'에도 사용되는 전천후 향신료다. 생강은 향미가 너무 강한 편이라, 자기 개성을 타인에게 전가시키는 재료이다. 조금만 넣어도 생강! 이런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이럴 때 보면 '정향'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왜 우리는 겨울철에 생강차를 따뜻하게 끓여마실까? 그전에 생강의 학명에 대해서 알아 보자. 학명 : Zingiber officinale 과명 : 생강과 생강은 말초순환을 촉진시켜준다. 몸의 구석구석이 활성되는 것이다. 거기에 열을 동반하니, 몸이 저절로 따뜻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수족냉증에 좋다. 이와 더불어 구토 및 오심을 억제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