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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채

우리만 모르는 향신채 '깻잎'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이 못 먹는 향신채로 꼽히는 건 '고수'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재료지만, 모두 다 잘 먹는건 아니다. 그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잘 먹는데, 의외로 해외 사람들이 잘 못 먹는 '깻잎' 특히 고수처럼 향이 강한 제품을 즐겨먹는 중국 사람들 중 깻잎을 못 먹는 사람은 굉장히 많다. 그 외에도 돌나물, 방풍, 명이등 생각보다 해외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우리나라에서야 사랑받고 있지만 말이다. 이는 각국의 문화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주 접하게 되는 게 자연스럽게 사랑받게 된다. 그래서 그 식물이 얼마만큼 주변에서 많이 자생하는지도 중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기 전에 학명에 대해 알아보자. 학명 : Perilla frutescens va.. 더보기
한 분야에서 빼어난 사람을 말하는 '고수' 우리에게 고수는 여러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어떤 분야에서 기술/능력이 뛰어난 사람 장구를 치는 사람 장기나 바둑에서 수가 높은 사람 등등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물론 내가 단어 이야기를 하려고 한건 아니다. 여기에서 한 분야에서 빼어난 사람을 말하는 게 '고수'의 식물의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에서는 '향신채'의 문화가 존재한다. 향이 존재하는 야채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게 '고수'다. 특유의 주방세제인 퐁퐁 같은 느낌이나 비누 같은 느낌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표현하며, 국내에서는 아직도 못 먹는 사람이 많은 고수. 그 고수에 대해 알아보자. 물론 들어가기 전에 학명 먼저 소개하겠다. 학명 : Coriandrum sativum 과명 : 미나리과 일단 고수의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