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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목민의 삶을 큐레이션 하다.

여행으로 Notion에 입문하다. Episode 02_View 변경

Episode 01에서 우리는 간단한 섹션, 페이지, 블럭에 대한 개념을 다루었고,

 

페이지 생성 후 블럭을 이용해서 간단한 테이블을 만들었다. 

 

여행에서는 각기 날짜별로 금액을 정리하는 경우가 보기 용이하다. 

Notion에서는 View 즉, 보는 형태를 다양하게 변경시켜서 볼 수 있게 옵션을 지원한다.

 

 

우리는 전 시간에 Table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Table View가 Default로 되어 있다.

여기에서 클릭 몇번만 하면, 테이블을 포함한 5개의 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전 포스팅을 보니 마우스 클릭 부분이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매우 떨어졌다. 

이번부터는 필요한 곳에 표기를 따로 해둘 테니 참고하길 바란다. 위의 Add a View버튼을 클릭하면, 5개의 메뉴가 나타난다. 

우리는 Table를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Table에 표기되어 있고, 위 석식이 Table의 서식이다.

 

Table은 각종 정보를 총괄해서 보기 편하다. 태그로 구분도 되며, 간단한 숫자 계산도 Notion이 자동으로 해준다. 

그래서 나는 기본정보를 입력할 때에는 Table로 작성하는 편이다.

 

 

위의 View는 Board다. 칸반보드 형태로 프로젝트 관리를 할 때 사용하는 형태인데, 태그를 기준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만약에 사용한다고 하면, 태그에 신경을 쓰면, 보다 더 깔끔한 뷰를 볼 수 있다. 

 

아니면 개인의 할일관리를 보류/실행/완료 이런 형태로 태그를 만들어서 할 일 관리도 할 수 있다. 

나는 개별적으로 Omnifoucs를 사용해서 할일관리로는 사용은 안 하고 있다. 

 

 

위의 뷰는 List뷰다. 리스트명에 밑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클릭하게 되면, 블럭의 내부로 들어가 세부적인 내용을 메모/그림 등을 더 추가해서 기록해 놓을 수 있다. 

 

위의 뷰는 Gallery뷰다. 혹시라도 여행사진을 정리할 때 날짜별/태그별로 관리를 해서 한번에 사진을 같이 보고자 한다면, 좋은 방법이다. 

 

대신 사진이 들어가니, 로딩 속도는 느려지는 점 이해하자. 그래도 Evernote보다 빠르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Calendar뷰다. 사용내역을 날짜를 기준으로 입력을 해 놓으면, 그 날짜에 자동으로 표기된다.

물론 구글캘린더나 다른 캘린더들과는 공유되지 않는다. Notion자체에서만 사용 가능한 형태이다.

나는 여행때 이 뷰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날의 있었던 일과 사용금액, 여행지 지도를 미리 첨부해 놓고 스케줄대로 움직일 때 사용한다.

 

물론 이는 전부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부분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전문적으로 특화되어져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 훨씬 편하다. 프로그램에 적응을 한다면... 보통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들어갈수록 배우는 난이도가 많이 높아지는 편이다.

 

하지만 Notion은 난이도가 그런 프로그램보다 덜하다.

Omnifocus 하나만 봐도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 잘 사용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그리고 모든것을 한 워크스페이스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다른프로그램들이 따라올 수 없는 Notion의 독보적인 부분이다.

 

다음 파트에서는 간단한 계산을 바로 해보는 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럼 다음 포스팅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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